국민의힘 "현역·원외, '당내주자' 캠프 참여만 가능"

현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12: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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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위서 의결…장외주자 지원 원천봉쇄·입당 압박 포석

국민의힘 "현역·원외, '당내주자' 캠프 참여만 가능"

오늘 최고위서 의결…장외주자 지원 원천봉쇄·입당 압박 포석

▲ 청년 인재 발굴 본격 나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030 청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1.7.19 jeong@yna.co.kr


[강소기업일보=현지훈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당내 대선주자의 선거 캠페인을 공개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장외 유력 주자의 입당을 독촉하는 가운데 당내 주자에게만 인센티브를 제공, 우회적으로 합류를 더욱 압박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SNS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우리 당의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한 당원들은 자유롭게 당내 대선주자의 선거 캠프에서 직책과 역할을 맡고 공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경선관리의 공정성을 위해 경선준비위원회나 지도부, 원내지도부 등의 당직을 맡은 인사들은 경선캠프에 참여해 활동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끝)


강소기업일보 / 현지훈 기자 ul198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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