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930억달러…5월보다 17억달러↓

현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6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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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예금 15억달러↓…한은 "환율 상승 따른 현물환 매도 등 영향"

외화예금 930억달러…5월보다 17억달러↓

달러예금 15억달러↓…한은 "환율 상승 따른 현물환 매도 등 영향"

 

▲ 통화별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소기업일보=현지훈 기자] =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기업을 중심으로 약 17억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6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30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5월(947억3천만달러)보다 16억9천만달러 줄어 두달 연속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732억1천만달러)이 14억5천만달러, 개인예금(198억3천만달러)은 2억4천만달러 감소했다.

통화 종류를 보면 미국 달러화 예금(804억6천만달러), 유로화 예금(41억달러), 엔화 예금(54억2천만달러)이 각 14억9천만달러, 1억3천만달러, 4천만달러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 예금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의 현물환 매도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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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일보 / 현지훈 기자 ul198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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