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

현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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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
 

▲ 보훈처-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소기업일보=현지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전날 서울 중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 박정양 애국지사의 증손자 박찬민 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3명이 대표로 참석해 장학금을 받았다.

박찬민 학생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 전달에 이어 이남우 보훈처 차장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보훈처는 전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233명에게 총 4억6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남우 차장은 "현행 법령에 따르면 독립유공자의 손자녀까지만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현 제도에서 지원을 못 받는 독립유공자 증손이나 고손까지 혜택을 받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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