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민주 지지율 격차↓, 문대통령 소폭 올라…당청 동반상승"(종합)

현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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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힘 41% 민주 30%"…KSOI "국힘 33.3% 민주 32.9%"

"국힘-민주 지지율 격차↓, 문대통령 소폭 올라…당청 동반상승"(종합)

리얼미터 "국힘 41% 민주 30%"…KSOI "국힘 33.3% 민주 32.9%" 


[강소기업일보=현지훈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잇따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1.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30.3%를 기록하며 4주 만에 지지율 30% 선을 회복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0.9%포인트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11월 1주차 20.1%포인트에서 지난주 14%포인트, 이날 10%포인트대로 진입하며 2주 연속 빠르게 좁혀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호남권(4.3%포인트), 70대 이상(2.5%포인트)에서 지지율이 올랐지만 충청권(7.0%포인트)·TK(4.9%포인트)·서울(3.1%포인트), 20대(3.3%포인트), 중도층(1.6%포인트) 등에서 하락했다.

민주당은 인천·경기(4.2%포인트)와 서울(3.7%포인트), 20대(3.7%포인트)·50대(3.5%포인트), 중도층(2.4%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국민의당 7.6%, 열린민주당 5.8%, 정의당 3.2% 등이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지지율)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9.5%로 집계되며, 당·청 지지율 동반 상승 양상을 보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1월 1주차 34.2% 이후 지난주 37.3%, 이번주 39.5%로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8%포인트 떨어진 57.1%다.

긍·부정평가의 차이는 지난주 21.6%포인트에서 17.6%포인트로 줄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한편 이날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도 당·청 지지율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5.2%포인트 하락한 33.3%, 민주당은 전주보다 5.2%포인트 상승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의 격차는 지난주 10.8%포인트에서 오차범위 내인 0.4%포인트로 급격히 좁혀졌다.

이어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7.1%, 정의당 4.2% 순으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 역시 전주보다 3.7%포인트 오른 43.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4.5%포인트 하락한 52.6%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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