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완료율 70.1%, 총 3천599만2천708명…1차 접종률 79.4%

오남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5 09: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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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차 접종자 3천730명, 완료자 1만6천380명 늘어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2천132건…사망 1명, 인과성 미확인

접종완료율 70.1%, 총 3천599만2천708명…1차 접종률 79.4%

어제 1차 접종자 3천730명, 완료자 1만6천380명 늘어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2천132건…사망 1명, 인과성 미확인
 


[강소기업일보=오남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5일 0시 기준 접종 완료율은 70%대로 집계됐고 1차 접종률은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3천599만2천708명이다.

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접종 완료율은 70.1%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1.5%다.

평일에는 접종 완료자 수가 보통 40만명∼60만명대로 집계되지만, 휴일인 전날에는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가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접종 완료자 수가 1만6천380명으로 줄었다.

전날 접종 완료자 수를 백신 종류별로 구분하면 화이자 9천494명, 모더나 6천276명, 아스트라제네카(AZ) 82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접종 완료자는 234명으로 발표됐으나 이 가운데 152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천949만9천380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93만170명(교차 접종 173만7천172명 포함), 모더나 408만5천777명, 얀센 147만7천381명이다.

전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천730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천882명, 얀센 528명, 모더나 317명, 아스트라제네카 3명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자 수에 모두 포함된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천76만8천114명으로 인구의 79.4%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8%에 달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얀센 백신은 1회로 접종이 완료되고 나머지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총 2천132건이다.

이틀간 사망신고는 모더나 백신 접종 사례 1건이 추가됐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4건 늘었고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5건이 새로 신고됐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3만9천2건(사망 누적 815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 건수(7천530만8천637건)와 비교하면 0.4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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