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43만8천346명↑ 총 3천214만9천176명…인구대비 62.6%

오남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0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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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29만902명 늘어 누적 1천940만6천809명…인구의 37.8%

1차접종 43만8천346명↑ 총 3천214만9천176명…인구대비 62.6%

접종 완료자 29만902명 늘어 누적 1천940만6천809명…인구의 37.8%
 

▲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소기업일보=오남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 9일 약 43만명이 1차 접종을 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43만8천346명, 접종 완료자는 29만90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합산 접종자 수는 7일 99만3천339명에서 8일 69만1천148명으로 줄었다가 9일 72만9천248명으로 다시 소폭 늘었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40만240명, 모더나 2만4천607명, 얀센 1만1천532명, 아스트라제네카(AZ) 1천9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214만9천176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2.6%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72.8%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722만6천363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9만609명, 모더나 251만8천685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1만3천51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29만902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9만4천112명, 모더나 7만7천588명, 아스트라제네카 7천670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 중 1천435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1천940만6천809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37.8%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43.9%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29만7천756명(교차접종 157만5천697명 포함), 화이자 711만3천548명, 모더나 68만1천986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천896만5천703명) 가운데 59.5%가 1차 접종, 24.6%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186만4천528명) 중 93.5%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86.8%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332만118명) 가운데 75.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20.5%다.

얀센 백신은 전체 대상자(136만2천338명) 중 96.4%가 접종을 완료했다.
▲ 백신 접종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진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다만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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