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한국문화축제 총감독 맡는다

현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0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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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14일 킨텍스서 K팝 중심으로 한국문화축제 개최

작곡가 김형석, 한국문화축제 총감독 맡는다

11월 13∼14일 킨텍스서 K팝 중심으로 한국문화축제 개최
 

▲ 한국문화축제 총감독 김형석 작곡가 위촉 (서울=연합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형석 작곡가에게 한국문화축제 총감독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9.14 [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소기업일보=현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에 열리는 한국문화축제 총감독으로 김형석 작곡가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형석 작곡가는 1989년 가수 고(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작곡하며 활동을 시작해 박진영, 성시경, 아이유, 이문세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다수 작곡했다.

아울러 한중 수교 25주년 문화공연과 4·19 60주년 기념 '상록수 2020' 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 열린 한국문화축제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류 팬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한류 확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11월 13∼14일 킨텍스에서 K팝을 중심으로 콘서트와 팬 축제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내년부터는 시상식, 대중음악시장, 국제 학술회의 등을 포함한 대규모의 국제 음악축제로 확대된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대중적 인지도와 실력을 갖춘 총감독을 중심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문화축제가 국내외 한류 팬 모두에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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