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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물연대 파업에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일부터 공장 가동 차질(종합)

창고 포화로 출하 못 한 제품 도로에 쌓아둬…철강업체마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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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하지 못해 쌓인 철강 제품

(포항=연합뉴스)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외부에 출하하지 못한 제품이 쌓여 있다.
포스코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제품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6.12 [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강소기업일보=현지훈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이 엿새째인 12일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대표 철강회사인 포스코가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3일부터 선재공장과 냉연공장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7일 화물연대 파업이 시작된 이후 매일 약 2만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출하하지 못한 제품은 약 11만t이다.

제품을 쌓아둘 창고가 부족해 도로나 공장 주변에 쌓아두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계에 이르면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선재공장과 냉연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총파업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수일 안에 열연, 후판공장 가동에도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사태가 장기화하면 고로(용광로) 가동도 중단될 수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화물연대 파업으로 매일 9천t의 물량을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다른 철강회사도 마찬가지다.

철강제품 2차 가공회사를 비롯해 포항철강산업단지 안에 있는 시멘트 회사 등도 화물 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

화물연대는 철강산단 주요 길목에 천막을 치고서 비화물연대 운전기사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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